지나가는 녹색 바람txt,chm,pdf,epub,mobi下载 作者:구라치 준/倉知淳 出版社: 검은숲 原作名: 過ぎ行く風はみどり色 译者:김은모 出版年: 2017-11-22 页数: 512 定价: 15,800원 装帧: 平装 ISBN: 9788952779175
内容简介 · · · · · ·
밀실에서 일어난 불가능한 범죄와 수상한 강령회
평온한 일상을 깨뜨린 검은 안개의 정체는 무엇일까?
심령술에 심취한 호조 가문의 수장 효마를 둘러싸고 초심리학 연구원과 영매가 맞서는 가운데 느닷없이 살인이 벌어진다. 아무도 드나든 흔적이 없는 밀실에서 효마가 머리를 얻어맞아 숨진 것이다. 영매는 귀신의 소행이라 주장하고 범인은 잡히지 않은 채 의혹이 깊어져가지만, 집안사람들은 노인이 생전에 희망했던 강령회를 열기로 결정한다. 이후 연이어 사건이 일어나고 사촌 동생 사에코마저 신변의 위협을 당하자, 세이치는 대학 선배인 네코마루에게 도움을 청한다.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뒤바뀌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가족들과 2명의 연구원은 살인 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른다. 도무지 영문을 알...
밀실에서 일어난 불가능한 범죄와 수상한 강령회
평온한 일상을 깨뜨린 검은 안개의 정체는 무엇일까?
심령술에 심취한 호조 가문의 수장 효마를 둘러싸고 초심리학 연구원과 영매가 맞서는 가운데 느닷없이 살인이 벌어진다. 아무도 드나든 흔적이 없는 밀실에서 효마가 머리를 얻어맞아 숨진 것이다. 영매는 귀신의 소행이라 주장하고 범인은 잡히지 않은 채 의혹이 깊어져가지만, 집안사람들은 노인이 생전에 희망했던 강령회를 열기로 결정한다. 이후 연이어 사건이 일어나고 사촌 동생 사에코마저 신변의 위협을 당하자, 세이치는 대학 선배인 네코마루에게 도움을 청한다.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뒤바뀌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가족들과 2명의 연구원은 살인 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른다. 도무지 영문을 알 수 없는 사건은 등장인물을 둘러싼, 흔한 일상의 풍경 속에 살포시 내려앉는데…….
作者简介 · · · · · ·
1962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니혼 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도쿄소겐샤에서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가 실제로 겪은 기묘한 일(50엔 동전 스무 개의 수수께끼)의 해답을 공모했는데 일반인 자격으로 응모해 ‘와카타케 나나미’ 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4년 단편집 《일요일 밤에는 나가고 싶지 않아》로 정식 데뷔했다. 이 작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네코마루 선배’는 이후 시리즈 캐릭터로 자리 잡는다. 1996년 발표한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은 제5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올랐다. 2001년 《항아리 속의 천국》으로 제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은 중견작가...
1962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니혼 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도쿄소겐샤에서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가 실제로 겪은 기묘한 일(50엔 동전 스무 개의 수수께끼)의 해답을 공모했는데 일반인 자격으로 응모해 ‘와카타케 나나미’ 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4년 단편집 《일요일 밤에는 나가고 싶지 않아》로 정식 데뷔했다. 이 작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네코마루 선배’는 이후 시리즈 캐릭터로 자리 잡는다. 1996년 발표한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은 제5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올랐다. 2001년 《항아리 속의 천국》으로 제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은 중견작가이지만 작품 수는 열 편 남짓, 과작인 편이다. ‘냉장고가 텅 빌 때까지는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농담으로 떠돌 정도이다. 미스터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위화감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구라치 준은 탄탄하고 치밀한 논리로 무장하고 있으며, 유머와 따뜻함도 잃지 않는다.
细细品吧~
非常好的一本书,值得拥有。
什么也不说了
正在看